강동구 성내동 현장에서 아랫집 천장에 물이 새고, 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계량기가 도는 증상이 확인됐습니다. 눈에 보이는 물자국만으로 원인을 판단하지 않고 냉수와 온수 배관을 나눠 압력검사를 진행한 결과, 냉수는 압력이 유지됐지만 온수배관에서 압력 저하가 나타났습니다.
온수배관의 정확한 누수 위치를 찾기 위해 청음탐지와 가스탐지, 열화상카메라를 함께 사용했습니다. 장비 결과를 교차 확인해 욕실 바닥 쪽으로 범위를 좁혔고, 주변을 보양한 뒤 필요한 부분만 굴착해 바닥 아래 배관의 손상 구간을 확인했습니다.
손상된 배관 구간을 절단하고 부속을 연결해 수리한 뒤 2차 압력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압력 저하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굴착부를 미장으로 마감했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노후 샤워수전도 함께 교체한 후 작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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